안녕하세요.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함께하는 CPILS입니다.
항상 CPILS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태풍 "피드링 PEDRING' 필리핀 남서부 마닐라에 북상했습니다.
중부 지역에 위치한 이곳 '세부'는 어제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약간의 비만 내렸을 뿐, 피해를
전혀 받지 않고 오늘도 일상과 같은 평온한 날씨로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한국의 일부 보도를 통해 한국에 계신 부모님 및 보호자분들의 염려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태풍으로 인한 세부 지역 및 CPILS 학생의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저희 CPILS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학생 여러분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이상 필리핀 세부에서 안내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