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친구를 사궜는데 마리오라는 친구입니다. 내일 같이 여행가기로 했답니다.
이곳에는 대형 쇼핑몰이 있는데 굉장히 큽니다. 거기서 찍었던 사진을 현상했는데 굉장히 빠르고 가격은 약 6000원 정도인데 굉장히 깨끗하게 나오더군요. 사람들도 참 친절한데 가끔가다가 꼬마아이들이 양초를 사라고 그러는데 왜 양초를 그렇게 많이 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쉽게도 이곳에 스캔닝을 할 수 없군요. 그래서 사진을 남기지는 못하겠습니다. 있다가 한꺼번에 기회가 된다면 올리도록 하는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세부에는 비버리 힐즈라는 동네가 있는 굉장히 부자들만 사는 동네입니다. 집들도 굉장히 멋지고 경치도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오후에 갔다 왔는데 죽이더군요. 그리고 중국 스타일의 절에도 다녀왔는데 역시 죽이더군요. 이 곳에서 모두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흘러갑니다. 이 글을 마치면 수영을 하러 갈건데 수영하고 이제 서서히 공부를 해야 하겠죠.
다들 건강히 계시고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