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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고의 어학원 CPILS와 함께 하세요.

연수후기

연수생이 갖춰야할 마음가짐을 알려드립니다.

'이은진'님의 글 이은진|2003-07-31 19:13:02
실장님..그리구 테리야..

오늘은 즐건 주말임과 동시에 집에서 모처럼 쉬고 있다가 컴을 켰는데 테리글이 올라와 있길래 저도 글을 띄어봅니다.
전..미쉘~~ 한달있다가 3월2일 한국으로 컴백한 소녀랍니다.^^

실장님..잘 계시져?
cpils를 가기전에 들은말..
다덜 갔다오면 그립다고 말한다고 하더라구여.
전 공부라기 보단 그냥 방학을 핑계삼아 경험으로 갔다오라는 엄마의 강요(?)에 의해 가게 되었는데여..그 짧은 한달의 시간 이였지만 정말 너무너무 그리운 곳이예여.지난 한주간은 꿈까지 꿀 정도로 정말 다시 가고 싶었답니다.
같이간 친구 리사는 관광영어과에 잘 다니고 있구여 저는 졸업해서 지금 유치원 교사&피아노 교사를 하고 있답니다.
말이 없으신 실장님..
밥 많이 드셔서 남원장님의 살좀 뺏어 오세요..
빨래 청소 다 해주는 정말 공부만 하기에 딱 좋은 cpils화이팅 입니다..

저는 그 곳 가서 첨 영어를 시작했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영어 교과서는 쳐다도 안 봤는데 그 짧은 한달의 기간에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70%이상은 외국인의 말을 알아듣는 다는거..
정말 놀라운 일이져..비록 저의 영어실력은 언제나 명사가 앞서는 콩글리쉬였지만여 그래도 전 그 곳 cpils가 제 생각을 바꿔준 아주 고맙고 너무나 그리운 곳이랍니다.
꼭 다시 갈거예여..지금 유치원에 같이 교사를 하고 있는 2명의 대학때 친한 나의 친구들과 내년안에 꼭 갈겁니다.
제 얘기를 듣고 제친구들도 모두 가고 싶어해요..

언제 이 글을 볼지 모를 테리야,..
꼭 공부열심히 해서 대학가서 멋진 사나이가 되어 한국에 돌아와라 리사누나랑 미쉘누나가 기다리고 있을께..

남원장님..남실장님.. 처음으로 억지로 어학연수를 갔던 저였지만.. 지금은 너무나 좋은 세부의 기억으로 그 첫발걸음이 너무나 좋았 습니다.. 그 계기로 이제 이 나라 저 나라 많이 다니고 싶은 꿈을 갖게 되었어요..

너무나 좋고 그리운 cpils...
2주가 지난 지금도 너무나 그립습니다.
짧은 기간이였지만 하루종일 함께 했기에 모두 그립고.. 지금 학생이 많이 바뀌였다고 하더군여.
첨 가서 만난 수 다리아 그리고 마지막에 친해졌지만 지금 너무나 그리운 셀리 애나 마티 론 너무나 보고싶다..

열심히 영어공부하세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여..^^
한국에서 cpils를 너무나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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