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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연수생이 갖춰야할 마음가짐을 알려드립니다.

체험 후 한마디 Ciel Kim|2003-07-31 19:10:35
어학연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문화체험!!
그리고 여행만큼 사람을 살찌우게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필리핀은 참 좋은 여행지이기도 했던 기억이다.

휴양지라 세계적인 리조트가 많고 다이브할곳도 많고 싸고 맛나는 음식도 굉장히 많다. 참고로 랍스터가 한국의 1/3 수준인 곳도 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 난 의례 맥주안주로 시키는 과일안주를 처음엔 멀리 하게 되었다. 필리핀 계절과일의 당도와 신선함에 젖어서 말이다.

직접 체험해보라고 정말로 권해주고 싶다. 나와 다른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수 있는 열린 가슴을 가진 사람에 한해서 말이다. 지금 난 외국인을 만나면 전혀 떨지 않는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대하듯 한다. 내가 못 알아 들으면 다시 한번 묻고 이해가 안되면 모른다고 정확하게 나를 표현한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줄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받아들일 줄 아는 여유도 생겼다.

갔다와서 영어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껴 막연하게 공부하던 것에 즐거움을 더 하게되었고 영어의 세계에 깊은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떤 자랑스런 한국인은 영어를 10년동안 공부하고 만족한 영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80%이상 현지인과 같게 하려면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여유를 갖고 끈기있게 도전하자. 나 혼자 준비했으면 이런 출발을 하지 못했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내가 지금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곳에 감사를 드린다.

경제가 숨을 몰아쉬고 있고 취업으로 많은 청년들이 좌절을 맛보고 있는 이때 한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 하지말고 긴 안목으로 아주 조그마한 것부터 시작한다면 나중은 창대하리라 생각이 든다.

잠시 가격이 저렴하고 효과를 충분히 볼수 있는 필리핀으로 한 2-3개월 떠나 자신의 위치를 좀더 객관화시키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돌아온다면 아마 달라진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 것 같다. 난 오늘도 가장 긴 여행을 떠나고 있다.

바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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