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범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처음에는 준비를 잘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전혀 준비가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많이 불안합니다... ^^;;
>하지만, 걱정보다는 기대와 설레임이 더 큽니다...
>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해 주더군요.. ^^;
>나이들어서(?) 새로운 일을 해 보겠다는 것에 대해서요..
>특히, 필리핀 연수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저는 3월 13일 밤 8시 30분쯤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 날에 출국하는 분이 있나요???
>함께 갈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날 출국하는 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답변글을 올려주세요. 공항에서 만나서 함께 가요..)
>
>세부 공항에 마중 나오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범님.
오시기전 마음이 와서도 변치 않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곳 스텝진들도 창범님이 성공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오시기전까지 단어공부도 틈틈히 하시구요..
3월13일에는 수속하신 에이전트에서 다른 한분(여자분)이 같이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가 같이 오시면 심심하지 않고 오실 수 있겠죠.
그럼 앞으로 남은 기간 활용 잘하시고 공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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