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이 곳 세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인들은 대부분 관광가이드, 호텔또는 리조트 상주직원,한국인 기업체등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이드의 경우 급여는 따로 책정된게 없고 손님을 받는 과정에서 인센티브를 제공받아서 생활을 합니다. 제가 알기론 가이드의 수입이 많게는 월400여만원 적게는 생활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또는 리조트 상주직원의 급여는 100-150여만원정도로 보시면 무난하구요.
한국인기업체같은 곳은 월80-200여만원으로 그업체의 특성이나 업무량에 따라 틀려지구요..
가이드의 경우에는 저희 연수생중에서도 3명정도가 신청을 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저희 한국인 상담원의 남편께서 소개를 많이 해 주셔서 가이드를 하였는데 여기서도 충분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노력여하에 따라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세부는 최근 가장 각광받는 관광지로 호평을 받고 있어 계속 가이드의 숫자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매우 힘이 드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업체의 경우는 그리많치는 않지만 간혹 신문에 광고가 나거나 소개로 취업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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