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자마자 받는 테스트는 레벨테스트입니다. 레벨테스트는 토익리스닝테스트와 작문테스트, 그리고 외국강사와 인터뷰를 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끝나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서 반배정이 되게 됩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그냥 있는 실력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수준이 너무 낮다고 설마 쫓아내기야 하겠습니까...
단지, 수업 받는게 정규코스가 아닌 맨투맨 집중코스로 가게 됩니다.
시간이 되시면 씨티은행 직불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오면 제일 좋구요...왜냐면 여기서 현금인출기에서 페소로 수수료없이 뽑아 쓸수가 있거든요..
그거라도 안되면 아무 은행이라도 괜찮으니 직불카드를 가져오시면 페소로 바로 뽑아 쓸수가 있습니다.(카드뒤에 Cirrus마크가 있는 것이면 아무거나 됩니다.)
여기 오시면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올때 먹었던 마음을 끝까지 유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한국 돌아가실 때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픽업은 제가 나갈지 아니면 사감선생님이 나갈 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아무래도 가위,바위,보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농담임다)
목요일 새벽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떠나시기 전에 빠뜨린 준비물이 없나 체크하시구요...
카세트 플레이어 가져오는 건 기본이니까 꼭 챙기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걱정녀.. 님의 글입니다.
>그냥 어째저째 시간을 보내버렸내여.. 영어공부도 거의 못하고..
>
>가서는 정말 열씨미 해야될거 같내여..
>
>가면 가자마자 테스트를 본다고 하던데.. 무슨 테스튼가여?
>
>유학원에서 그러는데 너무 수준이 낮으면 다른데로 보낸다고..ㅠ.ㅠ
>
>무..무서워여..ㅠ.ㅠ
>
>아.. 글구... 비자카드 같은 카드 있어야 한다고 하는거 같던데
>
>그냥 현금만 가져가면 안될까여? 제가 한국에서도 카드를 안써서여..
>
>아.. 이제 영어걱정 그만하고.. 그냥 테스트가 어찌되든.. 그 상태
>
>에서 최선을 다할 각오만 해야겠네여.. 저도 유명한 남실장님을
>
>만나겠군여.. 모두들.. 저 낼 갑니다.. 20일 9시 50분 뱽기로..
>
>즐거운 만남이 됬음 좋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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