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입니다.
Carpe Diem이란 좋은 이름을 쓰고 계시군요.
세부에 계시다보면 정말 Carpe Diem하기 좋은 곳이 세부란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숨가쁘게 살아야 하는 한국에서의 일종의 일탈감도 느끼실
수 있을 거구요.
3월 7일에 입국하시는군요. 그날 입국하시는 학생들이
좀 있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대략 15명정도....
특강은 현재는 3가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익, 스크린,
미국문화입니다. 인터뷰 특강은 지난 달에 끝나고 이번 달은
미국문화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Job Interview를 말합니다. 직장 면접 시험에서
사용되는 영어와 요령, 에티켓등을 강의했습니다.
특강은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토익과 스크린을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각도에서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수업을 진행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고, 학원만의 고유 교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학원이 되고자 합니다.
부자가 되라는 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학원을 거쳐간 학생들이
영어가 많이 늘고,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여기는 구정은 중국계만 좀 열을 올리고, 전반적으로 조용합니다.
발렌타인 데이로 내일은 시끌시끌 하겠지만요.....
저도 빨리 시간이 가서 3월 7일에 공항에서 즐거운 만남을
갖기를 기다리겠습니다.
Happy Valentine!!!
carpe diem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유학원을 통해 다음달 7일에 출국하려는 학생입니다.
>몇일 남지 않았기에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cpils 게시판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
>글을 확인합니다.
>그만큼 제가 기대가 크다는 증거겠죠?^^
>
>한가지 궁금한것은요...
>정규수업 6시간외에 특별수업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토익, 스크린영어, 인터뷰.....
>이중 한가지를 무료로 들을수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인터뷰 특강(맞죠?)은 어떤 수업을 하는지 좀 궁금하네요..
>
>그리고 제가 접수한 유학원을 통해 3월7일에 출국하는 사람이
>7명으로 들었거든요....
>이곳을 통해 오는 사람말고도 더 있겠죠?
>이날 몇명이나 오는지 알 수 있나해서요....
>좀 웃긴 질문인가요?^^
>
>ps.한국은 연휴기간이라 조용한데 필리핀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글을 많이 읽다 보니 관리자님이 남실장님 이란걸 알겠되었네요.
>다들 부자 되시구요...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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